[박준범 인턴기자]배우 이시언과 웹툰 작가 기안84가 얼간이 형제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.
이시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물놀이가는 기차 안. 입수 준비완료. 기안아 다 와 간다. 조금만 참자"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.
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기안84는 물안경을 쓴 채 곤히 잠든 모습이다. 코를 완전히 누른 물안경 탓에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.
한편,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'나 혼자 산다'에서 얼간이 형제의 1얼과 2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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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l 이시언 인스타그램